Phase 1
풀퍼널(Full-Funnel) 전략 수립
디스럽트는 브라운성형외과의 핵심 전환 목표를 상담 신청 인입으로 설정하고, 풀퍼널(Full-Funnel)에 걸친 구글 광고 전략을 설계했습니다. 캠페인은 상담 폼 제출 및 리드 전환에 초점을 맞추어, 실제로 상담 예약 가능성이 높은 고의도(high-intent) 잠재 고객을 정밀하게 타겟팅했습니다.
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, 국가별로 별도 캠페인을 운영해 지역별 예산 배분과 성과 추적을 세밀하게 관리했습니다. 또한 경쟁 병원을 검색하는 사용자층(경쟁 타겟팅), 한국 내 인기 시술에 관심 있는 사용자층(시술 관심 타겟팅), 그리고 ‘브라운성형외과’를 직접 검색하는 브랜드 검색층(브랜드 방어 타겟팅)으로 세분화하여 광고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.
디스럽트는 시술별 예산 분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입찰 전략과 캠페인 구조를 조정하여, 각 시술군에 대한 균형 잡힌 투자와 효율적인 집행을 실현했습니다.
Phase 2
키워드 전략 및 캠페인 구조화
키워드 전략은 단순한 시술명이 아닌, ‘한국에서 성형을 고려하기 전 단계에서 검색할 만한 고의도 검색어’에 초점을 맞췄습니다. 예산 낭비성 노출을 줄이기 위해 구문 일치(Phrase Match)와 완전 일치(Exact Match) 방식을 병행하여 광고비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.
또한 구매 여정 단계별(TOFU - 초기 인식 단계, BOFU - 전환 직전 단계)로 캠페인과 광고 그룹을 구성해, 클릭률(CTR)을 높이고 전환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. 이를 통해 잠재 고객이 성형을 고려하는 초기 단계부터 실제 상담 예약으로 이어지는 전환까지 유기적인 광고 흐름을 설계했습니다.
Phase 3
캠페인 집행 및 최적화
미국 시장을 1차 런칭 대상으로 설정해 초기 고의도 트래픽을 확보한 뒤, 성과를 기반으로 타 국가로 확장했습니다. 캠페인 진행 중에는 매일 광고비, CPA, CPC, 검색어, 캠페인 성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최적화를 수행했습니다. 그 결과, 상담으로의 전환율을 개선하고, 키워드 타겟팅의 정확도를 높이며, 국가별 예산 효율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.
이후 진행된 유튜브 캠페인은 단순한 노출이나 클릭보다 ‘실제 상담 가능성이 높은 시청자’에게 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. 국가별로 별도 예산을 설정해 불필요한 과투자를 방지하고, CPV(시청당 비용)와 CPA를 낮추며 전환율을 극대화했습니다.
결과적으로, 구글 및 유튜브 캠페인은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고의도 잠재 고객층을 정확히 공략하며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