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ulture
디스럽트에서의 첫 날, 첫 걸음
디스럽트의 온보딩 여정을 소개합니다
2025-12-02
Welcome, New-Di!
디스럽트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멤버를 ‘신입사원’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. 우리는 그들을 “New-Di”, 즉 New Disruptor라고 부르죠. 이 호칭에는 단순히 새 구성원이라는 의미를 넘어, 디스럽트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동료로서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.
만약 여러분이 디스럽트에 합류하게 된다면, New-Di로서 첫날부터 팀의 일부로 디스럽트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모든 New-Di들이 첫날부터 디스럽트의 팀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설계된 디스럽트만의 온보딩 여정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. 디스럽트의 온보딩을 하나하나 소개하며, 왜 우리가 이런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, 그리고 New-Di가 어떤 방식으로 디스럽트의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.
웰컴 기프트: 첫 만남의 설렘을 담다
설레는 첫 출근일, New-Di를 맞이하는 것은 웰컴 기프트입니다. 웰컴 메시지 카드, 디스럽트의 로고가 담긴 후드티, 머그컵, 스티커, 그리고 New-Di가 함께 협업하게 될 파트너 브랜드의 샘플까지. 이것들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“이제 당신도 우리 팀의 한 사람입니다”라는 환영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.
각각의 선물은 디스럽트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작은 초석이 됩니다. 후드티와 머그컵은 실용적이지만 팀의 아이덴티티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게 해주고, 디스럽트의 문화가 담긴 스티커는 협업과 창의적 사고를 장려하는 디스럽트의 가치를 보여줍니다. 스티커로 노트북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재미도 얻고요!



온보딩 세션: 디스럽트의 철학과 방식을 이해하다
모든 New-Di는 입사 첫 날, 리더와 HR이 함께하는 온보딩 세션에 참여합니다. 이 세션은 단순한 소개를 넘어, 디스럽트의 미션, 조직 구조, 협업 방식, 그리고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됩니다.
온보딩 과정 전반은 New-Di만을 위한 노션(Notion) 페이지로 안내됩니다. 각 테스크는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New-Di가 어떤 순서로 무엇을 익혀야 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죠. 입사 초반에 겪는 혼란을 최소화하고, 혼자 헤매지 않아도 되는 온보딩을 경험시키는 것이 디스럽트가 추구하는 핵심입니다.

버디 프로그램: 함께라서 더 든든한 시작
디스럽트의 온보딩에서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는 바로 버디(Buddy) 프로그램입니다. 각 New-Di들은 한 명씩 버디를 소개받게 되는데요, 버디는 회사 생활 전반의 길잡이가 되어줍니다. 첫날엔 짧은 그리팅 미팅을 통해 디스럽트에서의 생활 팁과 앞으로의 온보딩 일정, 그리고 오피스 투어를 함께합니다. 화장실은 어디 있는지, 커피머신은 어디서 이용할 수 있는지 등 모두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정보니까요!
이어서 버디와 함께하는 웰컴 런치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아이스브레이킹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. 웰컴 런치 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하기 때문에, New-Di와 버디 모두 부담 없이 편하게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죠. 마지막으로는 디스럽트의 전통, 버디와 함께하는 인생네컷으로 디스럽트에서의 첫 시작을 기록합니다. 작은 이벤트이지만, New-Di가 팀의 일부가 된 경험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순간이 되죠.

New-Di가 전해주는 후기: 생생한 온보딩 경험담
”디스럽트에서의 온보딩은 정말 체계적이어서 바로 적응할 수 있었어요.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단계별로 노션 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었고,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서 지금도 종종 참고하고 있습니다(웃음).”
- William
“모두가 온보딩을 친절하게 도와주었고, 특히 버디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. 지금도 궁금한 게 있거나 조언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버디입니다. 이보다 더 따뜻하고 즐거운 환영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은 정도예요!”
- Catherine
“대부분 첫 날은 항상 어색하기도 하고, 해야할 일을 파악하는 데 오래 걸리잖아요. 근데 디스럽트에서의 온보딩은 정말 매끄럽게 진행됐어요. 첫 날부터 모든 멤버들을 소개받고, 웰컴 기프트도 받고(디스럽트 머그컵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!), 환영받는 느낌과 이제 팀의 일부가 됐다는 소속감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.”
- Nefeli
실제 New-Di들의 이야기는 디스럽트의 온보딩이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사람 중심의 경험임을 보여줍니다. 우리는 이 경험을 통해 New-Di들이 빠르게 팀에 적응하도록 돕고, 함께 일하고 싶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
디스럽트에서 맞이하는 첫 날, 첫 걸음
디스럽트의 온보딩은 단순히 업무 매뉴얼을 익히는 과정이 아닙니다. 그 시작은 “새 멤버가 얼마나 빠르게, 그리고 진정성 있게 팀의 일부가 될 수 있는가”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. 우리는 모든 New-Di가 첫날부터 우리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경험을 제공합니다.
새로운 디스럽터(Disruptor)가 팀의 일원으로서,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‘Disrupt’할 수 있도록 돕는 것. 이게 바로 디스럽트에서 추구하는 온보딩의 진정한 목적입니다. 디스럽트의 다음 New-Di가 되어 함께할 준비가 되셨나요? 그렇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!
